CJ대한통운, 매일 7일 배송, 공휴일 주말 배송 내년 시행

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말·공휴일 포함 7일 배송 서비스 시행 내년부터 택배기사 7일 배송 서비스와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주 7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데일리원이라는 배송 서비스를 출시한다.

또한 소득 감소 없이 택배기사 5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실질적 휴게일 확대도 추진한다.

사회적 합의에 따라 주 60시간 근무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 실질적 휴게일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각 택배기사의 배송 지역을 확보하고 소득이 감소하지 않도록 유연한 운영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데일리원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와 협력하기로 했고, CJ대한통운은 생태계 구성원 전원과 협력해 데일리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과 대한통운연합회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택배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열고 데일리원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약속과 같은 날 오후에는 전국대리점연합과 택배노동조합도 서비스 혁신을 위한 노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비스 혁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모든 대리점과 택배노동자가 인식한 결과라고 한다.

윤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택배서비스 혁신이 소비자와 택배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택배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CJ대한통운 & 네이버 뉴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주 7일 배송하는 매일원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택배기사들이 더 많이 죽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택배기사들의 휴일을 보장하기 위해 주 5일 근무제도도 동시에 시행한다고 합니다.

택배업계 관계자들과 모두 협조해서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게 내년부터 정말 시행된다면,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공휴일이나 주말에 쉬지 않고 받을 수 있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