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치료는 반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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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치료에서는 초기에 환자의 간 기능 상태를 확인하여 최선의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절제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간동맥 색전술이나 고주파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단계 이상인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질병을 완치하기보다는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하며 나중에 화학요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간암 환자의 경우 B형 간염 감염률은 72.3%, C형 간염 감염률은 11.6%, 음주율은 10.4% 등이다.

간염을 장기간 앓고 있으면 간경화로 진행돼 결국 간암이 된다.

간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

그러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함께 식사를 하거나 일상생활을 통해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간염의 경우 간세포가 손상되어 간염이 지속되면 간 조직의 섬유화로 진행되고 나중에는 간경변으로 진행됩니다.

만성 B형간염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B형간염 보균자는 간경변증이 없어도 간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C형 간염은 치료법이 개발되면 90% 이상의 환자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술을 끊으면 치료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간경변증 환자라도 정상적인 간으로의 복귀는 불가능하지만, 금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간암이 꽤 진행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6개월에 한 번씩 혈액검사와 영상검사를 받아야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간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절망하지 마십시오. 간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돼 반복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간암은 절제수술이 가장 좋으며, 잔존 간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색전술이나 고주파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 가지 방법은 반복치료가 가능해 다중치료가 가능하다.

간경변증이 심한 경우에는 간이식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간암은 여러 번 치료하거나 동시에 치료할 수 있으며, 4기는 완전한 완치를 기대하기보다는 연명치료를 고려하여 치료한다.

폐나 뼈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환자는 화학요법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면역항암제도 등장해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해지며, 새로운 항암제에 대한 임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