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영혼을 위한 특별한 천도재와 백정5재

8월 4일 대웅전 대좌 앞에서 태중아의 영혼을 위한 특별 천도재와 백중5재를 봉헌했다.

조계사에서는 8월 4일(음력 7월 1일) 오전 9시에 백중5재와 태중아의 영혼을 위한 특별 천도재를 봉헌했다.

기도는 대령과 관욕, 진혼무, 상대불교예배, 상대서원, 정대불교예배, 정대서원, 음성공양, 총지배인 설법, 음성공양, 태중아의 영혼을 위한 음성서원, 관음시, 부모의 은중경인경, 지화소전 순으로 진행했다.

진우 총지배인 진우 총지배인은 설법에서 “오늘은 백정5재와 함께 뱃속 아기들의 영혼을 위한 특별 천도재를 거행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날 소중한 기회를 놓친 고인의 영혼을 함부로 생각하는 것은 나쁜 생각이며 보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자령의 영혼이 환생하기 때문에 부처님의 인과법과 인연법을 전파하여 그들을 깨우치고 달래기 위해 천도재를 거행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태아의 영혼을 위한 특별 천도재는 태아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천도재입니다.

예배는 종루 옆 데크에서 태아를 위한 지화 공양과 부모은혜경 낭송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법수향 총회장 무애 이승현, 청명합창단 성가대 헌금 자문위원 박영환, 당일 오전 8시 수양을 마친 청년, 대학생들도 참석했다.

부주지 탄보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