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많이 먹었을까… 이번주 먹방일기

우선 건강검진 후 호박죽을 먹었어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분당 필립병원 죽집이 맛있는 건 인정!

죽을 먹고 출근해서 또 엄청 먹었는데,,, 돈까스 먹고 나니 기름져서 보기도 싫고, 순대와 돼지고기 다 포기하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너무 배고파서 갑자기 배고파져서 저녁을 먹었어요

다음날 치킨스테이크에 카레~~어디서나 사먹을 수 있는 맛인데 맛있어요,,,

전날 저녁을 거르고 왔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 배가 너무 고파서 아침식사, 부대국밥과 메추리알 조림을 먹었습니다.

메추리알 조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메추리알 조림을 두 개 먹습니다.

점심은 미로덮밥 먹었어요~~사실 그날은 샐러드를 요청했는데 샐러드 먹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서 미로덮밥을 먹었어요그래서 샐러드를 집으로 가져왔어요,,

저녁으로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야심차게 샐러드 시켰는데 치킨이 너무 적어서 민지킹이랑 울면서 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펐어요,,,

점심으로 샐러드 먹고 먹은 양고기는 진짜 맛있었는데 이상하게 우리 식탁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배가 아팠어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 배가 뒤집혀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진짜 맛있는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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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에 쌈야채, 돼지고기, 미역국,, 하,,, 예상대로 현대그린푸드가 한식을 잘해요. 이 조합이 또 나오면 또 먹으러 달려갈게요,, 얼마 전 아침으로 올린 이 귀여운 도라야키소랑 롯데는 너무 귀여운데 마치 언니 같아요 저녁에 서형이랑 저녁 먹게 됐는데 그 메밀국수 한그릇,,, 미칠뻔했어요,, 아니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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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도 뒤지지 않는 조합,, 토요일에 오랜만에 동네 제일 좋아하는 닭갈비집에 갔어요,,, 오랜만에 가니까 더 맛있었어요,,, 하,,, 또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어요,,, 일요일에 먹은 고기도 성공이었어요,,, 아니, 뭐야,, 그냥 돼지처럼 먹었어요,,,,,,,,,,,, 다 맛있었어요,,,,,,,,, 왜 저에요 매주 일기를 쓰면 살이 빠지는지 알 수 있을 텐데 크로스핏 안했으면 살이 쪄버렸을 텐데… ^^ 이번주는 샐러드를 더 자주 먹기로 마음먹었어요,, 이번 주의 먹방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