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감자전 만들기 연휴에 비가 많이 내려서 감자전을 만들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주 내내 쌀쌀하고 주말에는 비가 오니 이웃님들이 집에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감자전을 만들어보실 수 있어요!
활용하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정리해봤습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조 감자전 레시피’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전분층이 분리되기를 기다리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꽤 정성이 필요한 요리입니다.
오늘 만들어 볼 감자전은 만들기가 정말 쉽고 간단한 달콤한 레시피에요^^ 간식추천 간단한 감자요리 쫄깃한 감자전 레시피 감자전 특유의 쫄깃함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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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른들은 막걸리 음료와 함께 간식으로 활용하지만, 아이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과자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간단한 간식 만들기. 바로 감자전 만들기 시작해보아요~♡ 재료 준비 및 만들기 레시피에는 200ml 계량컵이 1C, 15ml 계량스푼이 1T, 5ml가 1t로 표시되어 있어요. 소요시간 : 20분 (재료) 감자 580g, 감자전분 4T, 소금 2꼬집, 아보카도 오일(식용유) (간장재료) 진간장 0.5T, 식초 0.5T, 물 0.5T 팬케이크 / 안주 / 만들기 간식 / 감자전 만드는 법 : 흐르는 물에 감자 580g을 넣어주세요. 깨끗이 씻어서 필로로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그런 다음 사진처럼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얇게 썬 감자를 믹서기나 다지기에 곱게 갈아주세요. 감자전을 만들 때 믹서기나 다지기를 사용해도 갈은 감자와 식감에 큰 차이가 없어서 주로 다지기를 사용합니다.
강판에 갈기가 어려워서 대량으로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갈아놓은 감자를 큰 그릇에 담고 소금 ¼t, 감자전분가루 4T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감자 전분의 양은 감자 자체의 수분 함량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감자전분을 너무 많이 넣으면 특유의 쫄깃함이 인위적(?) 해지므로 4T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전분을 섞어주시면 감자를 갈아줄때 발생하는 수분을 잡아주어 적당히 걸쭉한 반죽이 됩니다.
이제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감자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둥글게 납작하게 구워주세요. 국자를 이용해 반죽의 두께가 비슷하도록 모양을 잡아주세요. 감자전을 바로 뒤집으려고 하면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바닥이 완전히 노릇노릇해진 후에 뒤집어 주세요. 이렇게 익힌 감자전을 큰 소쿠리에 펴서 식혀주세요. 이때 따뜻한 감자전을 겹겹이 쌓으면 서로 달라붙을 수 있으니 사진보다 덜 펴서 펴주세요. 소쿠리에 담아 식혀주시면 겉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 오일도 일부 제거되었습니다.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100% 진짜 감자전이 완성됩니다.
감자전은 뜨거워도 맛있지만, 식으면 더 쫄깃하고 더 맛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예전에는 깔끔한 뒷맛이 나더라구요. 이를 위해 감자 전에 양파나 고추도 섞었습니다.
감자만 사용하면 쫄깃한 식감이 좋고 담백하고 맛있어서 요즘은 다른 재료를 자주 섞지 않고 감자만 사용하고 있어요^^ 한입 먹을 때마다 부드럽고 쫄깃해요. 감자 요리입니다.
예전보다 만들기 쉬워졌으니 편하게 준비해 보세요^^ 요즘 새로운 감자도 나와서 유난히 맛있네요. 푸드 인플루언서 마녀욜리의 팬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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