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마지막 치료를 마치고 병원에서 보험 청구 서류를 받았습니다.
메리츠화재 66,000원에 가입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처음으로 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수술 첫날 이후 보험사에 필요한 서류를 요청했습니다.
병원에서 보험서류 얘기하면 보험사에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확인하고 치료 마지막 날에 요구하라고 합니다.
10만원이 넘었기 때문에 1. 진단서 2. 진료비 내역 3. 병원에 진료비 정산 영수증을 요구했는데 진단서 발급 비용으로 추정되는 1만원이 더 청구되었습니다.
보험금 청구는 메리츠 앱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마리츠화재해상보험 앱을 다운받아 보험금 청구를 진행하면 본인인증을 하게 됩니다.
전화를 확인하고 계속하십시오. 필요한 파일을 즉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서류를 폰으로 사진찍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 계좌를 따로 입력하거나 보험금이 자동으로 이체될 계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6/14일 밤에 서류를 올리고 보험금을 받았고 다음날 담당자가 배정됐다는 카톡을 받았다.
또 다음날 갑자기 보험금이 입금됐는데 청구가 단순하고 조사도 없었다고요? 다음날 입금되었습니다.
이틀 만에 보험금을 입금했는데 수술비가 12만원 정도 나왔는데 내가 참여한 피부질환 수술 보험은 100만원 보장이 돼서 111만원 정도를 입금했다.
그런 보장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혜택을 봤습니다.
수술 리뷰는 여기 https://m.blog.naver.com/kyungs827/222386815713 피지낭종 수술 리뷰 – 병원에서 3일동안 실패하고 블로그 할 의욕이 없어서 무시했는데…내 마음은 다시… m.blog.naver.com 오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