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 숙박 황리단길 숙박 스테이년 인 B 객실 리뷰

스테이인 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24-3, 스테이인

단독주택 · 경주 황남동 · ★4.92 · 침실 2개 · 침대 2개 · 욕실 2개 12월 할인특가 ​​황리단길에서 숙박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 Stay Relationship www.airbnb.co.kr

경주한옥숙박은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숙박 연계형 한옥 숙박시설입니다.

16:00 체크인, 11:00 체크아웃.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자가용으로 오시는 경우 숙소 바로 앞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은 11시인데 주차는 오후 1시까지 가능하고, 체크인 전은 물론 체크아웃 후에도 오후 7시까지 짐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B인숙에 묵었습니다.

Stay Relationship에 ‘인’과 ‘연’으로 방 이름을 지은 것도 감성적이네요. 들어가려면 정문을 직접 열어야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도어락을 통해 들어가는 건물이 보입니다.

정문에서 도어락까지 이어지는 길도 감성적이다.

저녁 늦게 체크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분이 미리 문자로 알려주신 정보 덕분에 어렵지 않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주 시내에 있는 한옥 숙소입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설렘이 느껴집니다.

문을 열자마자 아늑하고 따뜻한 가구와 인테리어가 반겨주었습니다.

불도 켜져 있고 잔잔한 노래도 흘러나와서 반가운 기분이 들었어요.

오기 전에 이미 다양한 후기들을 읽어봤는데, 직접 와서 보니 확실히 기분이 좋아졌네요. 한옥 숙소답게 목재와 인테리어가 잘 조화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잔도 제공되어 있어서 한잔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난방도 잘되더군요. 방은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공간 느낌이 나며 트윈베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실 도착하자마자 앉고 누웠는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침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침대 사이에 콘센트도 있어요. 리뷰로만 보던 깔끔한 화장대와 정품 다이슨 제품. 그리고 쿤달 제품 룸스프레이와 바디로션도 있어요. 쿤달 제품은 처음 써봤는데 머리 아픈 향이 아니라 향이 좋았어요. 어디서 나온 노래인지 물었더니 이 친구였네요. 블루투스를 통해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그 아래에는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용 쓰레기통을 포함해 총 3개의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늑한 공간이더군요. 나는 부엌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차를 끓여주는 머그컵과 찻잔부터 소리를 내는 컵까지. 그리고 차도 맛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1박임에도 불구하고 수건(6장)이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의도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에메니티에는 커피 캡슐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욕실에 비치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도 쿤달 제품입니다.

향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잘 사용했어요. 그리고 화장실 바닥도 난방이 되서 엄청 따뜻했어요!
사실 슬리퍼를 신어보니 너무 따뜻해서 누가 방금 신은 줄 알았어요. 그런 느낌이었는데 화장실 바닥도 난방이 되서 따뜻했어요. 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 폼도 제공되었습니다.

손세탁까지 모두 쿤달 제품이었는데요. 세면대 바로 앞에는 거울이 없었지만, 고개를 돌리면 바로 거울이 있었습니다.

변기에는 6초 후에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는 비데 시스템이 있습니다.

매우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창이 커서 환기도 잘되더라구요. 냉장고도 인테리어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예쁜 냉장고에요. 위쪽은 냉장, 아래쪽은 냉동으로 되어 있는데, 그 냉동고는 제 역할을 열심히 합니다.

몇시간 차갑게 식혀둔 커피우유가 마시고 싶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금방 꺼냈는데 이미 얼음이 좀 들어있더라구요. 매우 만족. 커피우유만 넣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웬만한 호텔 냉장고보다 잘 돌아가는 것 같아서 냉장고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뷰에 나온대로 아침 조식.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이재원 선생님의 페이스트리 공방 빵입니다.

주인장이 센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Stay Relationship에 묵으시면 굳이 거기까지 가지 않고도 그 유명한 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춥지 않았다면 여기서 야식을 먹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엄마는 이런 걸 본 게 오랜만이라며 좋아하셨다.

나이가 들수록 오래된 것, 그 고풍스러운 느낌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냉장고 옆에는 모기퇴치제, 페브리즈, 손소독제가 있었어요. 아 그리고 밑에 신발장도 있으니 신발은 여기에 보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캡슐커피가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궁금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체크인을 하고 심심한데 밖에 나가기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주는 빵을 꼭 먹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기 때문에 좀 더 신선할 때 먹어보고 싶어서 먹었습니다.

. 우연히도 캡슐커피와 카모마일 차가 있었어요!
빵이 달지 않아서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 좋았고, 캡슐커피가 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무엇보다 캐모마일이 맛있었습니다.

실제로 호텔이나 다른 곳에서 제공되는 차와 커피는 제가 거의 마시지 않는 카모마일 차보다 훨씬 맛있었고, 캡슐커피도 생각보다 맛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는 그것을 다 마셨다.

빵조차도. 빵이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하면 항상 귀찮아서 빨래를 미뤄두었는데, 다이슨을 써보고 싶어서 빨리빨리 세탁했어요. 엄마도 호텔에서는 흔하지 않은 다이슨을 칭찬하셨어요. TV는 없지만 다양한 OTT를 시청할 수 있고 빔프로젝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빨리 사용하고 싶게 만드는 빔프로젝터입니다.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좋고, 그렇게 하면 인테리어도 더해진다.

아늑한 공간에서 즐기기 좋아요. 이쯤 되면 1박만 하는 게 아쉽다.

그렇게 잠들다니 아쉽네요. 다음 날 아침. 침대가 정말 편하고 베개도 메모리폼 같아서 불편함 없이 정말 잘 잤습니다.

창가에서 자서 추울 줄 알았는데 창가 침대에 긴 침대가드가 있어서 춥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리고 난방도 있었어요. 효과가 좋아서 한겨울에도 추울 걱정이 없더라구요. 다음날 보니 서랍장 밑에 여분의 화장지와 구급상자가 있었습니다.

빔프로젝트 블라인드를 열면 주방이 보입니다.

그냥 벽이었다면 지루하거나 답답했을 텐데, 아주 잘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 오면 바깥 풍경은 더욱 감성적일 것 같아요. 아침에 나와서 보니 새롭네요. 보기만 해도 감동이 넘치는 것 같아요.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했어요. 경주에 머물기 위해 한옥에 묵었습니다.

나는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리단길과 정말 가까워서 근처 맛집이나 카페까지 가기가 정말 편리했어요!
안 그랬으면 또 운전을 해야 했을 텐데, 걸어서 모든 걸 해결했어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50m NAVER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산고리읍, 동시면, 군, 구시가지, 도 Stay Inn 24-3, 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스테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