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외여행 여성에게 추천하는 저렴한 동남아 여행지 3곳 : 베트남

동남아시아 여성 혼자 여행 추천 여행지: 베트남의 저렴한 여행지 3곳푸꾸옥: 자연경관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나트랑: 문화유산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다낭: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매력이 가득한 곳

여성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베트남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베트남에서 저렴한 동남아시아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 베트남 푸꾸옥: 그랜드 월드

솔직히 말해서 공산주의 국가라서 치안이 비교적 좋고, 생활비도 저렴하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너무 친절해서 여성 혼자 해외여행을 가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베트남을 여러 번 다녀봤고, 푸꾸옥부터 나트랑, 다낭까지 대부분 도시를 다녀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성 혼자 가기 좋은 곳이나 핫스팟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깨비카페에는 각 도시의 명소에 대한 정보가 있지만, 스파, 쇼핑에 대한 정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푸꾸옥 도깨비 –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 네이버 카페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푸꾸옥 여행, 푸꾸옥 레스토랑, 푸꾸옥 호텔, 푸꾸옥 리조트, 푸꾸옥 항공권 cafe.naver.com 해외여행을 간다면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곳은 푸꾸옥 그랜드 월드입니다!
푸꾸옥에 가는 모든 사람이 방문하는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별도의 입장료도 없고, 이탈리아 베니스를 본떠 만들었지만 훨씬 더 화려하고 훨씬 편안합니다.

레스토랑, 상점, 공연이 있어서 24시간 볼거리가 있습니다.

낮보다 밤에 더 아름답고 매일 저녁 9시 30분에 하는 분수쇼는 꼭 봐야 합니다.

02. 베트남 푸꾸옥: 피오나 스파 베트남에 가면 꼭 하루에 한 번은 마사지를 받아야 합니다.

스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나트랑에서 피오나 스파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씨쉘 리조트 교차로에 있는 야시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고, 리조트 같은 느낌이 나는 넓고 편안한 실내가 돋보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웰컴티와 쿠키, 음료를 제공합니다.

코스는 60, 90, 120분 3가지가 있으며, 아로마 마사지를 위해 오일을 미리 시음해보고 결정할 수 있다.

도깨비카페 회원은 20% 할인도 받는다.

여성들이 혼자 해외여행을 가거나 동반자가 없어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03. 베트남 나트랑: 빈펄 하버 다음은 ​​나트랑이다!
나트랑은 남부 해안 휴양지답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달랏과 가까워서 당일치기로 다랏을 방문하기 쉽다.

나트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빈펄 하버다.

빈펄 하버는 마치 유럽 도시를 항구로 옮겨온 듯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테마파크처럼 텅 빈 껍질이 아니라, 실제로 완전히 사용된 건물이다.

유럽풍 건물 안에는 레스토랑, 패션 브랜드 매장 등 즐길 거리가 많다.

건물이 너무 예뻐서 어디서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500m 해안선을 따라 지어졌고, 낮과 밤으로 크고 작은 공연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아요. 솔직히 하루종일 놀 수 있는 곳이라 해외여행에 추천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04. 베트남 나트랑: 남프엉 나트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게는 남프엉이에요. 대만 파인애플 케이크처럼 안에 과일이 들어간 빵을 팔고 있어요. 기념품으로 말린 망고가 너무 진부하다고 느껴질 때 가면 좋은 곳이에요. 부르고와 르모어 호텔과 가까워서 찾기도 쉽고,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1층은 빵 굽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믿음이 가죠. 매장이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해서 백화점 같은 느낌도 들어요. 다양한 맛을 시식할 수도 있어요. 저는 혼자 해외여행을 가는 여자라 짐은 많이 안가지고 다니지만, 항상 두 손 가득 챙겨서 돌아옵니다.

빵 8조각은 23만원, 12조각은 32만원입니다.

커피코코넛칩과 쿠키도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05. 베트남 다낭: 손짜야시장(Son Tra) 저렴한 동남아 여행지 중 다낭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낭에는 매력적이고 좋은 곳이 많지만, 저는 규모가 더 큰 헬리오보다 손짜야시장에 더 끌렸습니다.

손짜야시장은 용다리에서 미케비치 쪽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열리는 야시장입니다.

미케비치 쪽이지만 다리 바로 앞에 있어서 한마켓과도 멀지 않습니다.

150개가 넘는 부스가 있어서 손차는 결코 작은 야시장이 아닙니다.

음식부터 의류, 잡화, 장난감, 심지어 노래방 부스까지 모든 것이 있습니다.

여성이 혼자 해외 여행을 가면 솔직히 밤에 혼자 외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도심에서는 어려움을 겪거나 무서움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트렌디한 슬라이더와 가짜 크록스가 여러 종류 있고, 아기용은 정말 귀엽습니다.

음식도 많고 저렴하고, 이 모자는 저렴하고 가짜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야시장에서 저렴하게 사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06. 베트남 다낭: 엘스토어 다낭에는 선물로 완벽한 음식이나 기념품을 사기에 좋은 곳이 있습니다.

핑크 성당 바로 앞에 있는 엘스토어입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도시를 관광할 때 방문하기 쉽습니다.

시장에서 말린 과일만 판매하는 것보다 더 고급스러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유기농 말린 과일, 꽃차, 유기농 오일, 족제비 커피, 잼, 기타 건강식품과 바디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유기농이지만 베트남 물가가 워낙 비싸서 한국에 비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선물용으로 말린 과일을 많이 사는데, 솔직히 시장에서 파는 건 싸긴 하지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좀 불안합니다.

종류도 많지 않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또는 선물로 믿을 만한 것을 사고 싶을 때는 L스토어가 좋은 곳입니다.

여자 혼자 여행할 때 갈 곳,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저렴한 동남아 여행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