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다 정리하고 편히 살아보려고요..

대화방의 한 관계자는 투자로 쌓인 대출금을 갚기 위해 살고 있는 집을 전세로 냈고, 그 돈으로 대출금을 갚은 뒤 남은 돈으로 여유롭게 생활하며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금. 그러면서도 몇 년만 버티려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살고 돈도 덜 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기회가 오면 일하면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또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살고 있던 집을 임대하고 그 돈으로 대출금을 갚아 월세를 내고 현금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건 쉽습니다.

(그렇습니다.

몇 년 더 버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그냥 적게 벌고 편하게 지내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다가 시장에 기회가 오면 작게라도 하고 그냥 만족하겠습니다.

일한 만큼 벌어서.) 이제 피곤해요. . 일한 만큼 벌었다고 만족할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대화에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과거 강세장으로 인해 과도한 투자를 하다가 회복하지 못한 채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그러나 여기에는 숨겨진 통찰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경기침체는 끝나가는 데 가까워진다.

마치 새벽이 오기 전 어둠이 가장 깊은 것처럼. 그 이유는 피곤하기 때문이다.

하락장 초기에는 금리가 급등하고 자산 가격이 요동칠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너무 바쁘기 때문에 지쳤는지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기간이 지나고 부진한 하락장이 계속될수록 우리는 지쳐갑니다.

언제까지 이대로 있어야 할지 답답하기 때문이다.

가장 암울한 때는 한두 사람이 지쳐 자산을 청산하고 시장을 떠날 때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금융위기 때도 사람들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빴습니다.

우리도 곧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질감으로 서로를 꼭 껴안았습니다.

그러다가 불황이 예상보다 길어지자 반값 부동산을 붙잡고 있던 사람들이 집값이 오르지 않는 것에 지쳐 헐값에 팔고 하나 둘 카페를 떠났다.

그 시기가 지나면서 시장은 조금씩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4년에 구입한 집을 팔았던 사람은 금융위기로 인한 투자 스트레스로 1억 원을 잃고 청산하려던 사람이었습니다.

위의 대화를 보면 그때의 기시감을 느꼈습니다.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규 투자자들이 조금씩 시장에 들어오고, 기존 투자자들은 지쳐서 하나 둘 시장을 떠나는 새벽 전 마지막 암흑기라고 생각합니다.

ps: 투자는 기술이 아니라 정신력 싸움입니다.

게시됨 . 달라진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을 위해 과거 금융위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침체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부동산 불황에서 살아남기 저자 대치동키즈출판 재발간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