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잡채 레시피 쇠고기 잡채 만드는 법 잡채 재료 준비

양념음식인 잡채 만드는 법

올해는 설날이 1월에 겹치다 보니 새해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희 집에서는 1월이 응아씨 생일이라 생일상을 준비하면서 명절음식 몇 가지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요. 명절 음식이기도 하지만 생일날에도 만들어지는 잡채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잡채는 다양한 색깔의 야채를 넣어 알록달록하게 만들어 보기에도 좋습니다.

올해는 녹색을 담당하는 시금치가 가격도 저렴해서 시금치 잡채로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돼지고기 대신 쇠고기를 넣어서 만든 잡채를 쇠고기 잡채라고 부르는 종류도 있었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맛볼 수 있도록 재료를 준비하고 양념을 했습니다.

시작해 봅시다.

잡채 레시피 (1번 = 어른 밥숟가락 기준 1스푼) 당면 300g, 쇠고기 부채살 200g, 양념고기 – 다진마늘 0.5, 진간장 1, 참기름 1, 후추 0.3 양파 1개(200g) 1팩 느타리버섯 (손질후 250g) 시금치 1개/2단(150g) 시금치양념 – 소금 취향껏 0.3, 참기름 0.5 당근 1개(110g) 면을 양념할 때 – 진간장 3, 설탕 3, 참기름 3 추가로 양념할 때 – 진간장 2, 참깨 2

잡채 레시피는 당면을 담그는 것부터 시작된다.

면은 미리 불려둔 후 삶아주시면 조리시간이 단축됩니다.

삶지 않고 끓는 물에 바로 삶아도 됩니다.

1시간 정도 담가두고 사용했어요. 당면 300g 한봉지를 사용했는데, 봉지에는 12인분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기록되었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당면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6인분 정도의 느낌이 들 것이다.

잡채는 주로 돼지고기나 닭고기의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없는 부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는 고기용 고기를 많이 사서 소고기 잡채로 만들어 봤습니다.

얇게 썰어져 있어서 세로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고기 양념 – 다진 마늘 0.5, 진간장 1, 참기름 1, 후추 0.3

쇠고기에 양념을 하기 위해 다진 마늘을 조금 넣고 간장, 참기름, 후추를 섞었습니다.

다른 잡채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재워두세요.

느타리버섯은 밑부분이 붙어 있으므로 밑부분을 잘라내고 한가닥씩 찢어주세요.

시금치 역시 줄기를 자르거나 가닥을 떼어낸 후 물에 씻어줍니다.

흙이 많기 때문에 물에 담가두고 흔들어서 세탁해주세요.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세요.

잡채 시금치는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 때처럼 데치면 됩니다.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을 풀어 녹인 후 시금치를 넣어주세요.

시금치 데치는 시간은 줄기 상태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이번 시금치는 길이가 짧고 가늘어서 1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줬어요. 물기를 짜낸 후 소금과 참기름을 약간 넣고 농도가 걸쭉해질 때까지 간을 합니다.

저는 프라이팬에 양파, 당근, 버섯을 따로 볶아줬어요. 양파와 당근을 볶을 때 식용유 한 스푼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았습니다.

그 위에 소금 두 꼬집을 뿌려서 볶았습니다.

느타리버섯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전혀 넣지 않고 버섯만 센 불에 볶아주세요. 그러면 버섯 자체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다가 증발하게 됩니다.

굽듯이 조리하면 구운 버섯의 향이 좋고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념한 팬에 쇠고기를 볶아주세요.

옆에 있는 사각팬에 미리 볶아둔 재료들을 넣고 하나씩 식혀줬어요. 재료의 밸런스는 보시는 바와 같이 비슷하게 준비했습니다.

섞으면 색이 다채로워지므로 균일하게 나타나는 수준으로 조절하세요.

마지막으로 잡채당면을 끓여주면 재료가 완성됩니다.

면은 1시간 정도 불려두었기 때문에 끓는 물에 넣고 7~8분 정도 삶아줬어요. 면을 먹으면서 면의 익은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진간장 3, 설탕 3, 참기름 3

물기를 빼고 삶은 당면에 양념을 먼저 해줄 거예요. 면 자체에는 맛이 없으므로 먼저 양념을 한 후 다른 재료와 섞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컷글라스면을 사용했어요. 따로 자르지는 않았지만 당면을 오래 삶으셨다면 가위로 몇번 잘라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뜨거우니까 이렇게 양념을 하고 식힌 뒤 야채와 섞어 드시면 됩니다.

한 번 볶아주면 덜 부풀어 오르는 잡채로 먹어도 좋다.

야채와 쇠고기가 들어있던 팬에 살짝 식힌 당면을 붓고, 통깨를 두세 숟갈씩 넣어 섞어줍니다.

섞으면서 부족한 양념을 조절했어요. 간장을 두 스푼 정도 넣었는데 적당했어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후추를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당면 300g 한 봉지를 이용해 푸짐한 잡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엉아 생일 요리로 만들었는데, 이제 곧 명절 음식으로 드셔도 될 것 같아서 많이 만들어서 설날에도 먹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만들때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팬에 튀기면 다시 살아납니다.

재료를 준비하는 데 약간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잡채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자체는 쉽죠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었어요. 이웃님들도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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