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작은 늑대의 감동적인 이야기 – 『꼬마늑대』

『꼬마늑대』는 남들과 다른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것이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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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소나무 숲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깊은 계곡에 작은 늑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 늑대는 중요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얘들아, 여기로 모여라. 이 계곡에서는 곧 ‘울부짖기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당신이 늑대 무리에 속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목청껏 울부짖으세요.” 그 작은 늑대는 다른 늑대들에 비해 조용한 목소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늑대들 앞에서 소리를 내는 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작은 늑대는 몰래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나는 들어가서 깊은 숨을 쉬고 울부짖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나온 건… “까까까까악!
” “잘 안 돼… 하지만 작은 늑대는 여전히 소리만 낼 수 있었습니다.

울부짖는 대회에 참가한 작은 늑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올해의 아일랜드 아동도서상 수상 작가 피터 도날리(Peter Donalley)의 신작 그림책 ‘작은 늑대’입니다.

20년 넘게 동화책 삽화와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해온 아일랜드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도서 작가인 피터 도넬리(Peter Donnelly)가 글과 그림을 그렸습니다.

전 세계 굴지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두 번째 동화 『대통령의 고양이』는 2018년 아일랜드 아동도서상을 수상했다.

번역가 김 루시아는 불문학과에서 불문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그는 동양아프리카대학(SOAS)에서 번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번역된 책으로는 『안젤라의 재』, 『알겠습니다』, 『13세의 타임슬립』, 『우리가 먼저 살았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꼬마늑대 작가 피터 도넬리 출판사 단행본 출간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