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은 JTBC 수목드라마 조보아의 불가항력 판타지 로맨스다.
신유와 홍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연애를 시작하지만, 그들 뒤에 드리워진 그림자 때문에 불안은 커진다.
시청률도 낮은데… 드라마의 전체적인 소재도 좋았고, 두 주연의 피지컬 케미도 꽤 좋았으나, 로맨스는 스릴러인지 아닌지도 불명확하지만 매회 꽉 차있다.
고구마+미스터리+알 수 없는 상황+클리셰 설정으로 시청률이 2%까지 떨어지네요… 개인적으로 두 배우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입니다 .
이 사랑은 불가항력 10화 요약 11화 예고편입니다.
새롭게 시작된 연애는 거부할 수 없는 환상이다.
로맨스. JTBC 수목드라마 조보아. 로운이 이번주에도 또 배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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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물에는 이 사랑은 불가항력 10화의 시놉시스가 있고, 아래에서는 이 사랑은 불가항력 11화의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게시물 하단에 12화 예고 영상도 있으니 함께 시청해 주세요. 이 사랑은 불가항력 11회 요약
그래요, 우리는 서로 좋아했어요.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나연에게 시청에서 강등될 위기에 처한 신유는 홍조의 손목을 잡고 시청을 탈출해 정동진의 바다로 향한다(생각한 적도 없다). 12월 31일인데 바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서로를 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확인 후 쌍방향 로맨스가 시작된다.
홍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뽀뽀를 나누던 중 신유의 볼을 어루만진다.
그 순간 신유는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환영을 다시 느끼기 시작한다.
불안하긴 했지만 일단은 행복한 마음으로 현재를 즐기기로 했다.
두 사람은 아무런 준비 없이 홍조와 함께 옷 쇼핑을 하고, 심지어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는 등 인연을 쌓아간다.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재확인한다.
그런데 이 남자는 또 왜 나오는 걸까요~ 홍조의 절친? .. 매년 정동진에 혼자 왔다고 해서 둘이 커플로 장난치는 모습이 씁쓸하더군요. ㅜㅜ (지못미) 이제 더 이상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 수 없음을 느낀 듯… 시청으로 돌아오니 시청 선배님들이 신유가 잡아채는 사건으로 시끄럽게 떠들고 계셨다.
손목을 잡고 꺼내는데, 현재 신유와 사귄다는 말조차 하지 못하는데… 홍조는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신유치킨도 먹고, 게임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그 와중에 로운은 왜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걸까요,,, 감미로운 목소리)? 그는 홍조를 집으로 데려가 집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볼에 뽀뽀하려고 하자 입에 뽀뽀했다(이씨). 사진도 아니고 직접 보셔야해요~) 제 마음은 변함없을 거라고 약속드려요. 신유는 홍조의 손에서 반가운 손길이 느껴지자 불안했다.
반가운 손길이 전생에 자신이 죽인 여자의 손이었다는 은월 할머니의 말에 그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홍조가 그녀를 떠날까 두려워 홍조의 손목에 팔찌를 채워준다.
신유는 이제 그녀를 아무데도 보내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들의 사랑은 영원히 이대로 남을 것인가? 한편 시청으로 돌아온 신유는 녹색 조경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 나연이 나타난다.
신유에게 왜 연락도 안 하느냐고 묻자 신유는 눈도 깜빡이지 않는다.
신유의 사무실에는 녹색조경 사장이 나연의 이름으로 보낸 화분까지 있어요~ (이게 환영의 이유일까요?) 나연은 신유를 위해 여기까지 갑니다.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런 신유의 모습에 화가 난 나연은… 어차피 이해가 안 되고, 녹색조경 주인이 보낸 홍조와 재경의 사진을 게시판에 올린다.
시청에서, 홍조의 사생활은 시청에서 인기 있는 두 남자와 함께 노는 것이다.
문란한 스캔들로 괴롭힘을 당한 뒤, 팀 선배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또 분위기가 싸늘해졌는데… 신유는 녹색조경 대표가 어떻게 회사에서 일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시청에 업무를 전달하는 형태로, 공서구 팀장을 통해 약 5년 전 녹색조경 사장 부인이 실종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남편이었다.
그와 관련된 안 좋은 소문이 시청에 퍼졌고, 안타까움이나 보상으로 관례대로 시와 거래를 해왔다고 한다.
신유는 초록조경이 단가를 부풀려 과도한 조경비를 청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때문에 초록조경 대표는 조경과 계약을 해지하려고 했고, 그래서인지 신유를 찾아갔다.
그러나 그는 계약서 문제를 논의하기는커녕 홍조에 대한 루머를 언급해 신유를 자극했다.
신유조는 보복이라도 하듯 실종된 아내에 대해 묻는다.
보스, 마이 스트레인지~ 신유는 공서구 팀장으로부터 공원 나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나무를 파내던 중 하얀 해골이 붙어 있는 시체를 발견한다.
그는 공서구에게 공원 조성 당시 녹색조경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묻는다.
신유는 백골몸의 주인이 아마도 초록조경 주인의 아내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고, 공서구는 물러난다.
그러자 신유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홍조에게 전화를 건다.
그때 홍조는 시청 게시판에 큰 구멍이 생겼다는 민원을 올렸다.
이것을 본 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사이트를 조사하러 나갔습니다.
숲 한가운데에 정말 큰 구멍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을 찍던 중 신유의 전화를 받으려던 찰나, 뒤에서 홍조의 기척이 느껴지자 홍조를 구멍에 밀어넣고 쓰러뜨렸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녹색조경의 주인이었습니다.
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11회가 끝났습니다.
12회 예고에서는 홍조가 전생의 기억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특성상 예고편에 낚시가 많이 나오므로 본 방송을 시청하셔야 정확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에피소드 중 홍조와 신유가 가장 사랑스러웠던 11화의 줄거리. 그래도 로맨스라면 달달함이 기본이겠지만 어쩐지 이 드라마는 계속 산을 향해 가고 있어요~ 이제 5회도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다듬고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까?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처음에는 CEO를 정말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역할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