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8화 운명적으로 사랑하기 엔딩을 올립니다.
마지막화에서 도순이가 나와서 싸우게 되어서 좀 속상했지만 재회해서 다행이긴 했지만 도순 때문에 불안했어요. 마지막화에서 후영이가 미국에 가게 되어서 엔딩이 걱정이었어요. 몇 년 후에 다시 만나는 엔딩일 줄 알았는데 어쨌든 해피엔딩이어서 좋은 우연이었나 봐요? 차분하고 행복하게 봤던 것 같아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터져버릴 정도로 웃게 하거나 “이거다!
”라고 말하게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요즘은 자극적인 드라마가 너무 많고 로맨스이면서도 스릴러인 작품이 많아서 오랜만에 차분하게 봐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8부작이라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럼 지난 회차, 우연일까?8화 엔딩을 업로드합니다.
다시 볼 수 있는 OTT는 티빙입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8화를 다시 보세요.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강해지는 두 사람. 후영은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이사를 갔지만, 어머니 도선이 그를 데려가려고 소송을 걸어 어쩔 수 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도선이 홍주를 찾아가 후영과 함께 미국으로 오자고 제안하고, 홍주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이 사랑은 괜찮을까요? –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엔딩 줄거리 추울 때 이렇게 여기 오면 어떨까요? 빨리 보고 싶거든요. 강후영, 좋아해. 좋아해. 알아. 하지만 너보다 더 좋아해? 가기 전에 라면 먹고 갈래? 왜 이렇게 가까이 오는 거야? 라면만 먹으러 간다고 했잖아? 라면 말고 뭐 생각하는 거야? 난 뭐야? 그게 아니라면 날 유혹하려 하지 마. 계속 더 기대하잖아. 이게 내 꿈인데 이룰 수 있어? 이룰 수 있어. 꿈은 이루어진다.
그냥 백사장이라고 부르자. 멀게 느껴지지 않아? 우리 사이? 우리 사이는? 후영이 사랑해? 지금 전쟁 선포하는 거야? 아니. 그냥 사실이라고 말하는 거야. 후영이 엄청 좋아. 앞으로 강후영 엄마도 좋아할 거야. 그럼 잘 부탁해. 좋은 하루 보내. 회사가… 나도 운명인 거 같아? 둘은 그냥 라면만 먹고 보내려고 했는데 같이 자게 됐어. 아침에 출근길에 도순을 만났다.
우연히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된 도순과 홍주. 그리고 그들에게 조금씩 스며드는 듯한 도선.어느 순간 그녀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고 싶었어”라고 말했는데, 마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 꿈인 양, 그리고 결혼하자마자 나와 인연을 끊었지?그 말은 너한테만 한 거야.네가 그 사람들보다 잘생겼으면 어떡해?엄마가 10년 전에 미국에 가기로 한 이유가 뭔지 알아?아빠 때문만은 아니겠지?물론 널 위해서, 그리고 내 잠재력을 위해서였을 거야.그리고 너는 나를 결코 실망시킨 적이 없어.엄마가 지금까지 네 인생을 정했다고 생각해?네가 주어진 문제를 푸는 동안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할 일이 없었어.네가 직접 모든 문제를 풀었어.답은 항상 네가 썼지.네가 이렇게 말해도 내 결정은 바뀌지 않을 거야.알아, 너도 나와 똑같잖아.엄마는 네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설레고 있어.물론 걱정도 되겠지만.이홍주가 옳았어. 우리 후영이, 그 똑똑한 녀석이 계산을 잘했으니까 잘 골랐을까. 후영이 골랐으면 나도 좋아. 후영이와 미국으로 가. 하지만 비행기표 사고 모든 걸 다 처리할 시간이 없어. 일단 미국 준비하자. 어차피 돈 다 못 쓰니까 걱정하지 마. 이홍주 믿어? 후영 믿어. 오늘 미국으로 돌아가. 후영이랑 나랑 오래 싸워. 니가 옆에 있으면 후영이 강해질 거야. 이번에 후영이 미국 가면 오래 못 나갈 거야. 내가 잘해. 그러니까 미국 가서 같이 살자. 우리 후영이는 좋은 거 다 포기하고 홍주랑 한국에 남겠다고 했는데 너는 이런 것도 다 버릴 수 없니? 아니면 네 마음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거야?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아들이 지난 7회 내내 그리워했거나 아들의 진심을 느꼈는지 도선이 홍주에게 와서 봉투를 주며 같이 미국으로 가자고 제안했어요. “먹고 떠나기”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어요. 그럼 가자. 응, 가면 다 잘 될 거야. 어차피 거기 사람들이 사는 거니까 싫어도 돌아와도 돼. 맞아. 싫어도 돌아와도 돼. 선생님, 정말 가는 거야? 같이 미국 가자.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선생님 없이는 못 갈 것 같아. 다시 헤어질 자신이 없어. 같이 가자. 홍주, 날 봐. 너 좋아. 너무 좋아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를 점점 더 좋아해서 헤어지고 싶지 않아. 하지만… 알아. 너에게 소중한 모든 게 여기 있어. 네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모든 게. 예상대로 이렇게 설득당할 수 없어, 이홍주. 미안해. 이제 안심이 돼. 이홍주는 누가 와도 꿈쩍도 안 해. 설득할 수 없어. 여기서 주워왔어. 이 책에 추억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버릴 수 있어? 계속 날, 내 꿈을 돌봐줘. 왜 계속 울어? 돌아올게. 네가 사는 세상에 올게. 그럼 널 놓지 마. 어차피 난 미쳤어. 너에게, 이홍주. 후영이가 온 뒤로 매일이 휴가 같았지? 오늘 뭐 할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면서. 하루 종일 여기 간지럽고 기분이 좋았어. 혜지, 재밌었어. 사는 동안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우연이 일어날까? 어떤 우연은 우연일지라도 우리의 삶을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모든 우연에는 고유한 운명적 선택이 있다는 것이다.
운명일까? 그렇다면 우리가 만나 사랑에 빠진 것은 우연일까? 후영이 잠시 떠난 날, 홍주가 왜 나타나지 않을까 의아했지만 다행히 홍주가 깜짝 등장해 그와 함께 간다.
물론 그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연말 휴가로 정해져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행복하게 끝났으니 그래도 좋은 엔딩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8화: 운명처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