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악마와 수호신의 정체’ 해석정보 및 리뷰 (천우희, 황정민, 일광 주연의 한국영화 추천)

곡성(哭聲) 감독 나홍진 출연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준, 천우희, 김환희, 허진, 장소연, 김도윤, 손 강국, 박성연 2016년 5월 12일 개봉.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곡성>입니다.

정보: 2016년 5월 개봉한 한국영화. 장르: 호러, 스릴러, 악마, 유령, 미스터리, 드라마, 오컬트. 러닝타임: 156분. 시청자 수: 687만 명. 네이버 시청률 : 8.23점 내 점수 : 8.0점 15세 이상 시청가가 적합합니다.

나홍진 감독. (출연/인물) 황정민(일광), 곽도원(종구), 쿠니무라 준(일본인), 천우희(미상), 김환희(효진), 장소연, 허진, 박성연, 손강국, 김도윤, 전배수, 길창규, 정미남, 최귀화, 김기천, 조한 -철, 황석정, 이용녀, 이정은, 정도원 등이 출연한다.

시놉시스 낯선 이방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일련의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마을은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야생버섯 대량 중독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모든 사건의 원인이 외국인이라는 루머와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퍼졌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한 무명(천우희)이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그녀가 외부인이라는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종구는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자 초조해진다.

외국인을 찾아 난리를 피우고 무당 ‘일광'(황정민)을 데려온다.

.나홍진 감독의 2016년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나 감독이 인연이 깊은 동네이기도 하다.

지명 때문인지 전라도 곡성과 구별하기 위해 영화 제목에 한자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어찌됐든 울음이다.

. 영화의 장르는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오컬트, 호러 등 여러 장르가 있는 것 같다.

다소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나홍진 감독 특유의 애매한 해석이 공존하지만, 아무리 파고들어도 끝은 늘 애매하다.

무당이 나타나 일본인 아웃사이더인 효진을 죽이고,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 종구의 꿈을 장악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완전한 엔딩에서는 오컬트 장르까지 장악하게 된다.

악마의 모습을 드러낸 일본인. 나홍진 감독의 해석도 모호하다.

와경의 해석에 관한 나 감독의 인터뷰를 들어봐도 명확한 것은 없다.

이 영화는 나홍진 감독이 연출했지만, 그는 우리와 같은 시각으로 자신의 영화를 바라보는 것 같았다.

악마와 수호신, 일광과 악마, 그리고 일본인(쿠니무라 준)의 관계. 퇴마 중 일광(황정민)이 던진 ‘살’은 효진을 겨냥한 것인가, 아니면 일본인을 겨냥한 것인가? 그리고 엔딩에서는 수탉이 몇 번 울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의 이름이 등장한다.

(천우희) 이제 가지 말라며 말리려는 듯 종구의 손을 만질 때의 온도차… 이 모든 모호한 것들이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다.

나쁘게 말하면 “그냥 무작위로 찍어서 직접 해석해 보라”는 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 감독 역시 관객의 입장에서… 그리고 주인공 종구의 입장에서 보면 누가 선인지 악인지, 악마인지 무당인지 알 수 없는 인물인지도 알 수 없다.

, 그리고 안전을 위해 뒤에 줄을 서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전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렇다면 내가 종구의 세계관이라면,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한 채 내 눈앞에 이런 일들이 펼쳐지는 이 상황에서 내가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만약 제가 당신에게 이런 결정을 내리라고 한다면… 단 한 사람을 선택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영화 ‘곡성’의 개인적인 해석 어느 정도 해석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천우희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인데, 마왕 이방인을 산에서 몰아내고 그를 도로에 떨어뜨려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부상. 수호신이라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 결국은 마을까지 온 것 같다.

일광 황정민과 일본 출신 외국인 쿠니무라 준둘이 한 팀 동료로 등장한다.

사진은 일광의 차 트렁크에서 핑계로 발견됐고, 무명을 만나 엄청난 양의 피를 흘리며 서둘러 마을을 탈출하려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 공격은 익명으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영화 중반 어떤 변곡점에서 두 사람이 한 팀이 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한 팀이었다는 해석이 나 감독의 말이 맞다고 한다.

(이것에도 모호한 대답을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종구와의 마지막 대면에서… 손끝의 온도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름 없는 천우희는 답답한 편이다.

수호신이라면 당연히 믿을 수 있을 만큼 믿음을 주겠지만, 미지의 존재 역시 이상하게도 자신의 위치를 ​​숨기고 명확하게 보여주지도 않고 정보를 주지도 않는다.

신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잔인합니다.

엔딩에서는 종구(곽도원 분)의 딸 효진까지 무언가에 사로잡혀 가족을 몰살시키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이 마지막 기회에 그녀가 좀 더 적극적으로 종구를 믿게 만들 수는 없었을까? 안타깝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듣고 본 것만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종구)의 입장에서 시간이 촉박하고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신뢰한다는 건 글쎄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건 종구의 행동이에요. 아니요. 누구라도 믿기 어려웠을 텐데,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무명이 범인이라는 일광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그는… 악마의 일본인 쿠니무라 준 결국 일본인의 진짜 얼굴, 악마의 모습이 나타난다.

호러 장르에서 좀비 장르로, 그리고 오컬트로 넘어가는 거죠. 사실, 적어도 그것이 확실하다는 것이 기쁘다.

영화에서는 일광이나 무명의 정체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일본인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정체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상황을 보면 일광이 영화 속 악마라는 것을 읽을 수 있다.

그와 같은 리그. 그래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 수호신이 된 것이다… 여러 장의 사본을 보고 파고들수록 더 이상하고 새로운 해석이 나온다.

나홍진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6년 동안 공을 들였다고 한다.

원채는 성격이 굉장히 꼼꼼한 편이라고 하는데, 이 영화는 주인공의 입장에서 고민하면서 만든 것 같다.

예고편에서도 영화는 종구와 관객에게 ‘절대 속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종구는 결국 속았지만 관객들은 얼마나 속았을까? 영화 ‘곡성’의 해석에 대한 정보를 나열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새로운 해석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요? 앞으로는 전라도 곡성이라도 여행이라도 가봐야지…(-;;) 위의 영화는 . #곡성 #곡성해역 #전라도곡성 #곡성일광 #곡성천우희 #곡성알수없음 #곡성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