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예능 나 솔로 18기 옥순영식 내가 넋을 잃은 진짜 이유는 월급!?

로맨스 예능 ‘나는 솔로 18기’ 옥선영식 내가 정신을 잃은 진짜 이유는 월급!
? 이번 주 나혼자 시즌 18에서는 여자 출연자와 남자 출연자 사이에 갈등이 많았다.

18기 옥순이 갑자기 영식을 사랑하게 된 진짜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연애 예능 ‘나 혼자다’의 18번째 멤버 옥순은 MBTI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MC들은 왜 이렇게 예민한 걸까요? 저는 솔로의 18번째 멤버 옥순입니다.

사귄 남자친구는 모두 T였는데, T의 성격 때문에 많이 싸워서 힘들게 지냈어요. 그 사람은 F를 만나고 싶었는데 너도 T였고 그 성격이 계속 그대로 남아 있어서 정신을 잃었던 거야. 그랬다고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사귄 T의 남자들은 너무 쉽게 하는 말에 쉽게 상처를 받아왔다.

나혼자 18회에서 영식을 향한 옥순의 마음을 더욱 싸늘하게 만든 사건은 어젯밤 설거지 사건이었다.

설거지하는 모습을 옥순이가 봤다면 “설거지는 내가 할게요”라고 말했어야 했다.

해도 되냐고 묻자 영식은 설거지 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고 무심코 말한다.

T 응, . 영식의 무관심은 과거 T의 남자친구들과 똑같은 것 같아 서운하다.

18세 옥순은 자신을 결혼 상대자로 삼으면서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18세 옥순. 내 성향은 그게 아닌데 그는 그것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18기 영식은 조금 서운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먼저 제안을 하고 도옥선과 대화를 나눴다.

MBTI만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너무 아쉽지 않나요? 잘하면 변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눈빛의 진심에 떨기까지 하더군요. 사실 완전히 무관심한 건 아니고 뒤에서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솔로 18기 옥순이가 멀미를 해서 아플 때 죽였고, 음식을 죽이는 등의 일을 해서 가져다 줬는데 나에 대해 걱정했다.

난 변할 거야, 더 노력할 텐데 18기 옥순이는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고 했고, 내가 사귄 남자들도 사람은 안 변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고, 결혼해서 함께 하고 싶었다.

영식은 마지막 커플이다.

이게 잘 안 되더라도 옥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나가더라도 좁혀가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그런데… 사실 18기 나 솔로 옥순이 영식을 향한 마음이 식은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 사실 18기 영식의 월급 때문이었다.

18기 영식의 직업은 서울에서 7년 동안 구조대원이었고,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인천에도 집을 갖고 있었다.

18기 옥순의 직업은 외식업 자영업자다.

결국 18기 옥순은 영식의 직장 월급 때문에 마음이 식었다고 고백했다.

물론 결혼을 하려면 연봉을 고려하는 게 당연하지만, 영식과의 대화에서 MBTI 옥순은 연봉이 맞지 않는 게 문제라고 했고, 사실은 결혼에 대한 냉정함을 느꼈다고 한다.

샐러리. 현실이었는데 좀 씁쓸했어요. 옥순이는 올해 31세, 영식은 올해 33세인데 월급을 생각하면 동생 같은 느낌도 든다.

영식이 이거 알면 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