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야의 뮤직카우 / 사업재편 및 투자검토

안녕하세요. 스야입니다.

(안내)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음악저작권은 ‘음악저작권료 참가청구권’이며, 편의상 게시물 본문에서는 ‘음악저작권료 참가권’으로 약칭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후기를 포함한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것은 게시물입니다.

지난해 10월 뮤직카우의 사업개편 발표와 동시에 금융감독원에 사업개편 보고가 이뤄졌다.

마침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제재가 면제됐다.

따라서 향후 뮤직카우의 이용을 금지합니다.

방식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뮤직카우 이용시 꼭 확인하셔야 할 10월 발표된 사업개편과 함께 저의 투자리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뮤직카우는 저작권 거래를 유가증권으로 분류하여 적절한 조치를 권고받았으며, 이에 따라 혁신금융업자로 신청/지정 및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였으며, 10월 19일 증권거래위원회에 신고하였습니다.

이후 금융당국의 확인을 거쳐 점검 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뮤직카우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뮤직카우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뮤직카우 내부에도 몇 가지 변화를 예고했다.

위와 같이 시장에서 거래할 때 유가증권과 마찬가지로 30%의 상하한 가격제한폭이 있습니다.

유가증권과 마찬가지로 서킷브레이커를 적용하여 갑작스러운 뱅크런 등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조치도 포함됩니다.

또한 P2P와 마찬가지로 투자금액에 대한 제한이 적용됩니다.

일반투자자는 뮤직카우 입금액 기준으로 연간 1천만원, 동일곡에 대한 거래한도는 연간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무식한 투자 방지를 위한 투자자 보호 조치 뮤직카우 및 관련 음악 투자 플랫폼에 대한 시장 안정이 확보된 후 한도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은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을 감시할 수 있는 안정화 장치로 풀이된다.

약관 등의 변경 거래현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신탁회사를 통해 보관함으로써 투자자 보호가 대폭 강화됩니다.

또한, 이익에 대한 원천징수를 실시하기 때문에 별도의 기타소득세 신고를 수동으로 하는 부분에서도 투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매내역 통보 및 실명투자만 가능하도록 변경됩니다.

전반적으로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지난 4월 유가증권으로 인정받은 후 가장 필요했던 투자자 보호 조치가 지난 6개월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됐다.

특히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사업 개편 내용을 보면 안전한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뮤직카우 역시 증권신고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 상황이다.

늘 그렇듯이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증권보고서 결과 발표 전인 10월이었고, 발표 전 시장의 관심이 덜했던 시기였습니다.

이제 결과가 발표되었으니 지난 10월에 비해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뮤직카우를 통해 매달 18곡 정도의 곡에 투자하고 로열티를 받고 있어요. 6월부터 본격적인 저작권료를 받고 있으며, 전월 저작권료 정산을 기준으로 연 7.5~11.3%의 저작권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월별 현금흐름이 좋은 편이고, 앞으로 이 곡들을 발굴/투자하겠다는 나만의 투자 전략이 있다.

조금씩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금융위원회 최종 결정으로 제재가 면제된 만큼, 뮤직카우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기를 바랍니다.

제 노래도 인기 많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위 포스팅은 실제 투자 자금을 투입하여 작성한 실제 투자 리뷰이며,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위 포스팅은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뮤직카우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저작권료 참여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는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담보로 분류됩니다.

*저작권료 발생은 음악소비자의 청취, 리메이크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과거 수익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0~100%)이 발생하며,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거래수수료는 시장에서만 발생하며, 매매금액의 주당 1.2% 미만입니다.

(주당 최대 300현금) 단, 5주 이상 구매 주문의 경우 할인율이 1.0% 감소합니다(주당 최대 250현금). *투자자는 투자 전 반드시 상품설명 및 이용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단순 광고성 내용으로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번호*뮤직카우 준법감시인 리뷰-2022-0005 (2022.12.29.~202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