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육아우울증 테스트, 여러 아이를 둔 엄마의 이야기

산후우울증 및 육아우울증 검사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함언니입니다.

셋째 태리를 낳은 지 벌써 54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54일 동안 태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성장한 이유는 저와 남편도 태리가 우리 아이들의 도움으로 잘 성장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인 육아참여…) 20대의 임신·출산과 30대의 임신·출산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20대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지만, 30대가 되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두 피곤함을 느꼈어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그렇다고 늙었다는 건 아닙니다.

저는 이제 33세입니다.

어딘가에 가면 아직 어려서 아이가 셋이라고 하면 모두가 놀란다.

요즘 애국자라는 얘기를 많이 듣네요.. ㅎㅎ (다자녀 엄마들에게 나라가 좀 혜택을 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무튼. 최근 세 아이를 키우며 일을 병행하다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아요. 가끔 밤에 울기도 하고, 언니들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또 눈물이 나요.. ㅎㅎ 아마 제가 얼마 전에 출산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저기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내가 너무 피곤해서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 건 아닌가 싶었다.

산후 우울증의 증상 우울한 기분, 슬픈 기분, 기분의 변화, 갑작스런 눈물, 과민성, 불안, 과민성, 집중력 저하, 아기를 바라보는 것이 너무 예쁘고, 아기가 울고 소란을 피울 때 나도 인간이고, 기분 변화가 변동합니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4주부터 시작됩니다.

산후 6주에 나타나며, 임산부의 약 10~15%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실 퇴원하고 집에 오면 몸도 아프고 아이 셋을 혼자 키워야 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밤에 혼자 울었던 적도 꽤 많았어요. 자고 있었다.

출산한 지 50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가끔 울어요. 그들은 감정이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합니다.

출산 후에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 출산과 관련된 스트레스, 육아 부담 등으로 인해 산후우울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내 주변에는 여러 아이를 키우는 친구들이 꽤 있다.

태리를 임신한 뒤에도 과연 나는 세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결심했지만, 여전히 매 순간이 힘듭니다.

ㅠㅠ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육아로 바쁘게 지내다 보면 우울함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양육우울증의 원인은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혼자 육아(일명 싱글 육아) 아이가 자주 아프고 소란스러울 때 육아로 인해 아이의 진로가 중단될 때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육아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아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감정조절이 안되고, 불안하고, 죄책감이 들고, 잠도 잘 못오고, 식욕이 없어지고… 감정조절이 안되네요 ㅠㅠ 아이가 셋이라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네요 감정 ㅠㅠ 화내면 안 된다고 스스로 다짐하면서도 화를 낼 때가 많아요…

그렇다면 나도 육아우울증에 시달리는 걸까? 걱정된다면 간단한 육아우울증 테스트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우울증 테스트 항목 사람들이 말을 걸 때마다 짜증이 난다.

남편이 나에게 말을 걸어도 나는 기분이 좋다기보다 초조한 마음으로 다가간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말을 걸지 않습니다.

출산 후 갑자기 눈물이 터졌습니다.

나는 불안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식욕도 떨어진다.

출산 후에는 아이에 대한 분노를 터트린다.

잠을 잘 못 자고 불면증이 있습니다.

시간 감각이 불분명합니다.

슬프고 우울하고 두렵습니다.

나는 동기가 없습니다.

나는 내 손에서 모든 것을 빼앗고 싶다.

1~3점 : 남편이 조금만 관심을 주면 해결될 수 있다.

4~6점 : 밖에 나가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많은 사람을 만나면 실력이 향상된다.

7~10점 : 반드시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함

저도 답답하고 슬프고 우울해서 집보다는 최대한 밖에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로 지인들을 만나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그렇게 하면 답답함이 해소되는 느낌이 듭니다.

육아우울증, 산후우울증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에게 애정 표현을 잘 못 하고, 배려심이 많은 엄마도 아니지만, 애정 표현을 많이 해주는 남편 덕분에 요즘은 자기 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서로에게 전하고 자요.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왜 이렇게 쑥스러운지 모르겠어요.. ㅎㅎ 산후우울증, 육아우울증은 남편의 도움과 주변 분들의 관심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사실 남편은 그렇지 못해요) 육아에도 많이 참여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많이 울었어요… ㅎㅎㅎ 지금은 도와달라고 해서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중이에요 히히 여러분. 말하지말고 힘들다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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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꼭 알려주시고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모든 육아맘, 아빠들을 위해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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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우울증을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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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아이를 키우는 함언니, 아이를 키우며 글을 쓰는 함언니. 선팬 = 매치팬 문의 -> 메일&톡 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