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국수 레시피 잔치국수 양념 만들기

잔치국수 레시피 멸치 잔치국수 만들기 @ 잔치국수 양념

결혼식 축하메뉴로 #잔치국수 를 좋아해요^^ 오늘은 집에서 점심으로 국수를 끓여보았습니다.

멸치와 다시마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고소한 국물은 따뜻하고 감칠맛이 난다.

그래서 쫄깃한 삶은 소면을 돌돌 말아 양념장과 함께 먹는 잔치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쉽고 맛있는 레시피이므로 아래에서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참고해 보시고 나중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 1인분 – 소면 100g 애호박 1/6개 대파 1/8개 달걀 1개 육수 : 멸치 11개, 다시마 5개, 대파 1뿌리, 무조금, 간장 1/2큰술, 참치액 1/2큰술, 물 900ml, 소금 한꼬집, 김치, 미역가루 입맛에 맞게 양념 : 1 고추장, 참기름 0.5큰술, 양조간장 2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통깨 0.5큰술, 후추 (*1큰술 = 15ml, 계량스푼 기준)

잔치칼국수 레시피와 양념장 레시피를 순서대로 알려드릴테니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육수를 우려냅니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냄비에 살짝 쪄서 비린내와 비린내를 제거해 육수로 활용하면 좋다.

남은 재료를 베이스에 넣어도 맛있으니 상황에 맞게 활용해보세요. 증발하는 물의 양을 고려하여 냄비에 900ml 정도 부어주세요. 육수에 멸치 11마리, 다시마 5조각, 대파뿌리 1개, 무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끓입니다.

센 불로 끓입니다.

다시마가 어느 정도 끓고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주세요. 중간 불로 5분간 끓입니다.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고 멸치, 무, 파뿌리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 육수를 완성합니다.

다시마를 오래 끓이면 끈끈한 점액이 나오므로 조금 더 끓여서 꺼내시면 감칠맛이 잘 나옵니다.

2. 야채 준비

대파는 가늘게 채썰고, 호박은 0.3~0.4cm 정도의 얇은 채로 썬다.

장식용 김치를 작게 잘라주세요. 3. 소면을 끓여준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면을 넣어주세요. 면이 들러붙지 않도록 저어준 뒤 3분 정도 삶아주세요. 중간중간 찬물을 1~2번 넣어주면 더욱 통통해집니다.

소면이 적당히 익으면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 불을 식힌 뒤, 손으로 비벼 전분을 빼주세요. 물기를 털어내고 면통에 담아주세요. 4. 양념장 레시피는 잔치국수 3~4인분을 만들 수 있는 분량입니다.

아니, 알겠어

그릇에 고추를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0.5큰술, 양조간장 2큰술, 다진마늘 0.3큰술, 통깨 0.5큰술을 섞는다.

5. 계란을 물에 풀어 풀어주세요.

계란 1개를 풀어주세요 6. 육수를 완성해주세요

멸치와 건어물(약 650ml)을 건져내고 애호박, 대파를 넣고 참치액 1/2큰술, 국간장 1/2큰술로 양념을 해주세요. 야채가 빨리 익을 거예요.

향이 잘 우러나면 불을 약하게 줄여 계란물을 둘러주고 잠시 방치한 후 계란이 살짝 익으면 살짝 저어 좀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맛을 보고 필요하면 소금으로 간을 하세요. 7. 완성 및 도금.

면통에 담긴 소면에 적당량의 육수를 붓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양념을 조금 뿌린 후, 후추를 뿌리고 김가루와 김치를 토핑으로 올려 마무리했습니다.

다 먹고 짭조름하고 맛있는 음식 한 그릇을 후루룩 마시고 나면 전문점도 부럽지 않아요 .

진한 국물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일상 재료 준비 방법부터 쫄깃한 면발 끓이는 방법, 면발 삶는 방법까지 어린아이들도 알기 쉽게 잔치국수 끓이는 과정을 차근차근 가르쳐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매리네이드 레시피. 어렵지 않았죠?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