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요리책이나 소설을 빌리기도 하는데, 가끔 알라딘에서 새 책을 살 때는 보통 도서관에 없는 새 책을 사서 읽고, 재빨리 알라딘 중고책에 팔아서 다시 책꽂이에 꽂히지 않게 합니다.
정지우의 돈 말고 뭐가 있을까 솔직히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목차를 보고 읽고 싶어서 읽었습니다.
돈 말고 뭐가 있을까 책 리뷰 돈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문제는 제가 원하는 만큼 돈을 버는 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MBTI는 INFJ입니다.
MBTI를 알아낸 후로 삶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제 성격을 알아낸 후로 세상이 조금 덜 무섭고 편안해졌습니다.
어쨌든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돈 말고 뭐가 있을까를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책의 내용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남의 삶이 아닌 나만의 좋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꾸준히, 꾸준히 오랜 시간을 축적해야 한다.
그것이 인생을 만드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모든 것이 유지되지 않고, 오히려 잃는다.
중간의 지옥을 건너기↓ 이 부분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중간의 지옥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다.
사물의 중간을 건널 때는 진심을 담아 건너라. 세상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의 시스템. 시스템(루틴, 습관)이 인생을 보호한다.
나이가 들면서, 형태 없이 매일매일을 그대로 살다 보면, 인생이 무너질 때가 있다.
형태가 삶의 내용을 만든다.
루틴이 인생을 보호한다.
사람은 시스템을 통해 어른이 된다.
신이 택한 행운아라고 착각하는 순간. 신이 우리를 버렸다는 아이러니. 너무 좋은 것은 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인생은 감사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 이 말도 공감이 간다.
어려운 것을 선택해야 한다.
사는 모든 것은 어려움을 향해 나아간다.
인생은 내가 어렵고 무섭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남이 나를 정의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아픈 골짜기를 다루는 법 ~ 10년 전을 생각하며. 결핍 속에서 나만의 길을 만드는 법. 이 책의 제목은 돈 외에 뭐가 있을까?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 세상을 만드는 법. 나에게 약간의 위안과 통찰력을 준 책이다.
많은 책을 읽고 쓴 사람의 여유를 느꼈다.
먹고 사는 기본적인 경제생활 외에 돈 외에 뭔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 나의 MBTI를 떠올리게 하는 책. 잘 읽었다.
20대 자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돈 외에 뭐가 있을까? 서평 끝 돈 외에 뭐가 있을까? 저자: 정지우 출판사: 마루모 출간일: 2024.08.09. #서평 #돈 외에 뭐가 있을까 #저자: 정지우 #책